결론부터. DubbingMate라는 Windows·Mac용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면 자막 있는 유튜브 영상을 그 자리에서 한국어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다만 한국어 음성은 아직 베타 단계이고, 정식(안정) 지원 언어는 영어뿐이다.
외국어 영상은 대부분 자막만 있고 더빙 음성 트랙은 없다. 자막을 읽는 동안은 화면에서 눈을 뗄 수밖에 없고, 대사가 빠르면 다 읽기 전에 다음 자막으로 넘어간다.
DubbingMate는 자막을 영상 타이밍에 맞춰 음성으로 읽어줘, 화면은 보면서 내용은 귀로 들을 수 있게 한다.
자막 타이밍에 맞춰 음성 속도가 자동 조절되고, 원본 소리와 더빙 음성의 볼륨을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더빙 처리(자막 읽기·음성 합성)는 서버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이루어진다.
유튜브에도 자체 자동 더빙 기능이 있지만 작동 방식이 다르다.
| DubbingMate | 유튜브 자동 더빙 | |
|---|---|---|
| 누가 켜는가 | 시청자가 자기 컴퓨터에서 | 크리에이터가 영상별로 설정 |
| 적용 범위 | 자막(CC)이 있는 모든 영상 | 크리에이터가 켜둔 영상만 |
| 음성 생성 위치 | 시청 중 내 컴퓨터에서 실시간 생성 | 유튜브가 미리 만들어 영상에 붙임 |
| 언어 범위 | 10개 언어 지원, 영어가 정식이고 한국어를 포함한 나머지는 베타 | 원본 영상 언어에 따라 다름 |
자막(CC)이 제공되는 모든 유튜브 영상에서 작동한다. 자동 생성 자막도 인식한다.
아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이외 출력 언어는 현재 베타이고, 정식(안정) 지원 언어는 영어다.
유튜브 자동 더빙은 크리에이터가 켜야 그 영상에만 생기고, 시청자는 이미 만들어진 더빙 언어 중에서 고를 수만 있다. DubbingMate는 자막만 있으면 어떤 영상이든 시청자가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 들을 수 있다.
첫 더빙부터 72시간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설치만 해서는 시간이 가지 않고, 카드 정보도 이메일도 필요 없다. 시청 내용과 합성된 음성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며, 라이선스 검증과 체험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기기 식별자·이메일 등)만 전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
가격은 ₩9,900 1회 결제로 평생 사용, 구독은 없다. 가격 보기